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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기 고조…민생 파탄"

"시민으로 그냥 보기 어려워"

"문화예술 분야서 저항할 것"

노래 '상록수' 부르며 마무리

 

리아
리아

 

리아 조국혁신당 입당

 

대표곡 '눈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으며, 그 배경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입당식에서 리아는 "오늘부터 조국혁신당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왜 조국혁신당과 함께하려 하는지 궁금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아는 "진보 진영의 지난 대선 패배 이후, 거의 매주 시민들과 아스팔트 위의 집회 현장에 있었습니다. 

 

윤석열 검찰 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훼손되고 위협받는 것을 목격하며, 한 시민으로서 그저 보고 있기가 어려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주적 국가의 위상이 낮아지고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당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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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파탄 직전에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리아 조국혁신당 입당

 

지금 대한민국이 이러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 이익을 지키는 정부의 기본적 책무와 역할을 방기하고, 오히려 폭력과 탄압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집중한 결과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아는 "이러한 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저항의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 문화로 인해 전 세계가 들썩이는 이때, 윤석열 검찰 정권 하에서 문화예술 분야는 언론과 더불어 가장 심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는 그 자체로의 효용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의 지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입니다. 정부가 문화와 언론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국가의 번영과 몰락이 결정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국을 지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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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영입인재 

 

조국혁신당 1호 인재 영입은 신장식 변호사

 

4년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왔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 총선 1호 인재를 맡았습니다.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2호는 이해민 it전문가

구글에서 15년간 it전문 기술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다양한 구글 서비스 출시에 참여했습니다.

구글의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를 총괄해 경영진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 3호 인재는 서왕진 박사

친환경 에너지 전문가이며 최근 re이슈로 친환경 에너지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맞춤형 정책통을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4호 인재는 김형연 변호사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분입니다. 판사출신이며 과거 사법농단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진상요구를 하며 항의한 판사로 유명합니다.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5호 김선민 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장이며 공공의료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 영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정원 확대 이슈로 인해 공공의료 방향성을 주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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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6호는 김준형  교수

문재인 정부 국립외교원장 출신 외교통. 한동대 국제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북한 외교 전문가입니다. 외

교상황과 나라 전망에 많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영입 7호 박은정 검사

대한민국 검사이며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징계처분 감찰담당관이며 검사 해임이 되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인 판사로부터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유명해졌습니다.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8호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 관리국 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장입니다.

김학의 당시 별장 의혹 당사자를 출국 금지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았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9호는 황운하 의원

현역 의원이 합류한 것은 처음이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더 큰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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