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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가입방법과 당원가입 홈페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권 심판과 검사 정권 청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먹혀들면서 중도층 지지 끌어내 가칭 '조국혁신당'이 4월 총선에서 돌풍의 핵이 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우선 여론조사 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내외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cni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정당 지지율 조사 에서 조국신당은 10.8%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개혁신당은 9.0%였습니다. 미디어 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 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조사에서 조국신당은 9.4%를 얻 었는데 개혁신당은 8.9%였습니다
아직 창당도 하지 않은 조국혁신당 의 지지율이 창당을 마치고 한창 활동 중인 개혁신당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이는 당명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이 아닌 그냥 개혁신당으로 하는 바람에 지지층이 강한 조국신당이 조금 더 주목 받았을 수 있습니다.
현재 출범한 개혁신당과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이 정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갖고 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정당들과 달리 지지층의 강한 결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자신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벗어난 선거 구도에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에 설정했던 윤석열 대 이재명 이 아니라 한동훈 대 이재명으로 구도가 바뀌어버렸으면 국민의힘 이 설정한 운동권 정치 청산을 방어 하느라 바쁜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은 분명하게 윤석열 정권 심판과 검사 정권 청산이라는 선명성을 보여주고 있어 지지율 은 더 올라갈 공산이 큽니다.
민주당 공천갈등에 지지자들 조국혁신당으로 이동할 수도..
여기다 최근 불거진 민주당의 공천 갈등 속에서 실망한 지지자들이 개혁신당이나 이낙연 쪽이 아니라 조국혁신당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파문은 앞으로도 더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국혁신당이 이를 흡수하면 진보 진영은 양분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해야 하는 중도층들은 심한 갈등을 겪 을 수도 있어 고민이 큽니다. 조국혁신당의 인기는 당을 이끄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각종 유튜브 출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보 진영 채널에서는 조국 전 장관 을 섭외하려고 상당한 공을 드리고 있고 조 전 장관이 출연하면 조회 수가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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