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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도시 전체가 문화재라고 할만큼 볼거리가 많은 도시인데요.
첨성대, 석굴암, 황리단길만 보고 경주를 다 봤다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천년숲정원' 입니다.
경주 천년숲정원 특징
운영 시간 | 동절기 (11월-2월) | 하절기 (3월-10월) |
주중·주말 운영 시간 | 10:00 ~ 16:00 | 10:00 ~ 17:00 |
입장 시간 (마감 최소 30분 전) | 15:30까지 | 16:30까지 |
휴원일 | 1/1 (신정), 설날 당일, 추석 당일 |
특징
13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 20여 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 전통 정원 양식과 현대적 조경 기술의 조화
📍 꿀팁
- 주차비 및 입장료 무료! 주차할 곳 많습니다.
- 단점이라면 음식물과 돗자리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날이 더울때는 양산은 필수!
- 편히 쉴 수 있는 간이 의자,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보이는 무료 유모차대여
- 통나무다리 스팟은 많은 스냅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포인트
- 오픈 시간 맞춰서 가야 사진찍기 좋아요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원이므로, 사계절 방문을 추천합니다만,특히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은 놓치지 마세요.
야간 개장 시기에 방문해보세요.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정원의 모습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눈이 호강하는 풍경
한국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조경 기술의 조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므로, 자연 감상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천년의 정원' 구역에서는 신라 시대의 궁궐 정원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천 년 전 신라인들의 정원 문화를 상상해보세요.
'치유의 숲' 구역에서는 맨발로 흙을 밟으며 걷는 '맨발 산책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계절별로 진행되는 원예 교실에 참여해보세요.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
⚠️ 통나무다리 스팟은 많은 스냅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포인트
⚠️ 오픈 시간 맞춰서 가야 사진찍기 좋아요
천년숲정원 참고영상
가을단풍 명소 추천